애플티비 드라마, 어떤 것을 봐야 할까?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애플티비 드라마에 관심이 있으실 것입니다.

애플티비 드라마는 애플 TV+라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애플의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애플티비 드라마는 다양한 장르와 테마, 스타들이 출연하는 고품질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나 왓챠와 같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보다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애플티비 드라마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더 모닝쇼 (The Morning Show)

미국의 유명한 아침 뉴스 쇼를 무대로 한 드라마.

성추행 스캔들로 인해 해고된 앵커와 그의 후임자, 그리고 쇼의 제작자들이 겪는 갈등과 정치를 그립니다.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스티브 카렐 등의 스타들이 출연하며 드라마 엠미상에서 여러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실과 가까운 이야기와 강렬한 연기가 매력적인 드라마다.

 

 

- 테드 래소 (Ted Lasso)

미국의 미식축구 감독이 잉글랜드의 축구팀을 이끄는 코미디 드라마.

제이슨 수데이키스가 연기한 테드 래소는 엉뚱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원들과의 우정을 쌓아가며 성공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드라마는 코로나 시대에 위로와 웃음을 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골든글로브상과 드라마 엠미상에서 여러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 파친코 (Pachinko)

이민진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하 드라마.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재일 한국인 가족의 삶과 사랑, 희망과 절망을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1000억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한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또한, 윤여정, 이민호, 진하, 소지 아라이 등 국내외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역사와 운명을 그리는 드라마다.

 

 

- 포 올 맨카인드 (For All Mankind)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달에 착륙했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대체 역사 드라마.

60년대의 우주 경쟁 시대를 배경으로 미국과 소련의 우주 개척의 역사를 재구성하며, 우주 비행사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삶을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과학적으로 정확하고 역사적으로 신선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끕니다. 우주를 꿈꾸는 드라마다.

 

 

 

애플티비에는 다양한 오리지날 컨텐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작품들은

더 모닝쇼, 테드 래소, 파친코, 포 올 맨카인드 등입니다.

애플티비 드라마를 보고 싶으시다면, 애플 TV+를 구독하셔야 합니다.

애플 TV+는 월 6,500원의 구독료를 내야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넷플릭스 컨텐츠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니 한번쯤 보시면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iksear/22332613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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